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/역사 (문단 편집) === [[오트마어 히츠펠트]] 시대 (1998~2004) ===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은 라이벌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의 최전성기를 이끈 명장 '[[오트마어 히츠펠트]]' 감독이 맡게 된다. 히츠펠트가 부임한 첫해,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고 [[DFB-포칼]]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. 다음해 바이에른은 리그[* 33라운드까지 1위팀 [[바이어 레버쿠젠]]에 승점 3점이 뒤졌으나 최종전에서 레버쿠젠이 약체 운터하힝에 미하엘 발락의 자책골로 패해 미끄러진 틈타 극적인 역전우승을 거뒀다.]와 독일컵 타이틀을 차지하며 더블을 기록했고 2001년 다시금 리그를 제패, [[분데스리가]]를 3년 연속으로 우승했다. 그동안 부진했던 유럽대항전에서도 기세가 엄청났다. 부임 첫 시즌 1998-99 시즌, 바이에른은 조별리그에서 [[FC 바르셀로나]]를 침몰시킨데다 토너먼트에서 [[안드리 셰브첸코]]가 이끌던 [[FC 디나모 키이우]]까지 꺾으며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결승전에 진출하지만, 결승전에서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]]에게 후에 ''''[[UEFA 챔피언스 리그/1998-99 시즌/결승전|캄프 누의 비극]]''''이라 명명된, 비극적인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무른다. 전반 6분만에 [[마리오 바슬러]]가 강력한 땅볼프리킥으로 [[피터 슈마이켈]]을 무너뜨리며 앞서간데다 경기 내내 [[메멧 숄]]을 필두로 맨유 수비진을 농락하며 골대만 3번 때리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으나, 후반 91분과 93분 두번의 코너킥 상황에서 [[테디 셰링엄]]과 [[올레 군나르 솔샤르]]에게 실점해 4번째 빅이어를 눈앞에 두고 종료직전에 믿기지 않는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. 그라운드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는 주장 [[올리버 칸]]과 [[사무엘 쿠포르]]의 통한의 절규는 바이에른 뮌헨 팬들로서는 눈물없이 볼 수 없었던 장면이자 기억하기도 싫은 장면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